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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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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Crane)

윈치, 윈치구동용 동력, 와이어, 활차, 지주, 횡목 등으로 구성된 물건을 들어올리는 기계이며, 기중기라고도 부른다. 고정식과 이동식이 있고, 사용범위에 따라 수상용, 수륙양육, 육상용으로 형식에 따라 천장주행, 지브, 갠트리, 탑형등으로 나누어진다.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유압식 트럭 크레인, 부두에서의 컨테이너 적재용 갠트리 크레인등이 있다.

크로스 도킹(Cross Docking)

Cross Docking은 도매업과 소매업 유통센터의 입하 도크에 수령된 상품을 그대로 분류하여 컨베어 벨트로 출하도크까지 운반, 각 점포로 가는 배송트럭에 바로 실어출하해 버리는 것을 말한다. 결국 유통센터에 "통과형 물류센터" 또는 "분류센터"라고 불리우는 기능을 가지게하는 전략이다. Cross Docking은 비축, 저장, 선택활동을 줄임으로서 유통비용을 상당히 감축시킬수 있다. Cross Docking은 입출하 선적의 동시성이 요구되는데 3가지 수준에서 구현될 수 있다. 완전 팔레트형 가장 단순한 형태의 Cross Docking으로서 단일제품의 전 팔레트가 수납되고, 바로 점포에 선적된다. 양이 많은 제품에만 가능하다. 케이스형 유통센터에서는 단일 제품의 전팔레트가 수납되나 전표주문을 조정하기 위한 피킹소스로 사용된다. 사용되지 않는 전팔레트는 재고로 유지되어 다음날 사용된다.미리 보유된 팔레트형 제조업체의 각 개별점포의 수요파악이 필요하다. 제조업체에게는 경비가 추가되나 소매업체의 경우 많은 비용이 절감된다.

클레임

상거래에 있어 매매계약성상 위반행위에 따른 손해에 관하여 매매당사자간에 일어나는 배상청구를 말한다. 매매당사자의 한쪽이 사고에 의해 계약대로 이행할 수 없는 경우라든가, 계약에 위반하는 행위를 한 경우에 취해지는 호소이며, 계약해제, 대금의 지불거부, 대금의 감액, 손해배상 등을 청구할 수 있다.

클로즈드콘퍼런스(Closed Conference)

해운동맹은 현재 세계의 주요 정기노선의 대부분이 결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영국 기타 유럽제국의 선박회사가 주도권을 갖는 유럽극동동맹과 같이 신규가입에는 가맹회사 전부의 동의가 없으면 용이하게 그 가입이 인정되지 않는 폐쇄적 동맹을 클로즈드 컨퍼런스라고 한다.

클리핑(Clipping or Ligation)

내용물 또는 포장을 갖춘 것을 용기에 넣든가 또는 싼 상태로 입구부분을 금속제 로프, 끈 등으로 묶어 내용물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기법. 본래는 실 등으로 혈관을 결박해 지혈하는 기법을 말한다.

클린룸(Clean Room)

반도체제조, 식품제조, 일반적으로 수술실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먼지, 세균을 일정수준 이하로 하고 온도, 습도, 기압을 일정하게 하도록 통제하는 방.

키오프닝관(Key Opening Can)

관몸통 혹은 뚜껑이 키 오프닝 홈을 넣어 이 부분을 키 오프닝용 키로 띠형으로 잘라내는 관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관몸통에 2개 또는 4개의 홈을 평행하게 넣은 것이 많지만 뚜껑을 돌려 자르는 것도 있다. 관판으로서는 양철이 일반적이지만 뚜껑을 돌려 자르는 것에는 알루미늄을 사용한 것도 있다.

오시는 길

해운부문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78
(SM R&D 센터) 5층, 6층
지하철 5호선 발산역 하차 도보 7분

건설부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47
(SM그룹 강남사옥) 8층, 9층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선정릉역 하차 도보 15분